반응형 전체 글205 전국 어디에서든지 촛불집회 탄핵 D-1 : 탄핵송 <탄핵이 답이다> 노래가사 탄핵 캐럴 메들리 12월 12일 오전 담화방송 보셨나요. 갑자기 담화 발표를 한다는 방송을 보고 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무슨 일이 생기는 건 아닌지 너무 걱정됐었는데요. 입에 그 이름을 올리고 싶지 않은 그가, 아직도 국군통수권자이며 모든 행정과 인사권을 갖고 있어서 또다시 계엄선포를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공포감이 들었습니다. 2016년 탄핵은 무능에 대한 짜증과 화나는 감정이 많았다면, 이번에는 황당하고 무모한 폭력에 대한 공포가 밀려옵니다. 계엄을 경험해 본 세대는 아니지만 지금 생긴 이 상황도 불안한데 탄핵 표결이 또다시 부결된다면 앞으로 무슨 일이 어디서 어떻게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내일 국회에서 탄핵이 가결돼야 그나마 안심될 듯합니다. 여건이 된다면 각 지역 탄핵 집회에 꼭 참석해서.. 2024. 12. 13. K-촛불집회 지역 장소 준비물 탄플리(탄핵 플레이 리스트) 선결제 나눔 지도 화장실 12.3 내란 사태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국민의 기본권과 민주주의를 유린한 이 상황에 분노한 국민들이 지역 곳곳에서 매일 촛불과 응원봉을 들고 K촛불집회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포스팅에서는 전국 주요 지역 집회장소와 준비물 집회에서 불리고 있는 탄핵플레이 리스트를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주요 지역 집회장소▶ 서울 : 평일 - 매일 19시 국회의사당역 5번 출구 앞 / 주말 - 15시※ 이번 주말 14일 탄핵 표결이 있으므로 많은 사람이 참가할 것을 예상해서 미리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13일 금요일은 가수 이승환님의 탄핵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사람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니 서둘러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경기 : 수원역▶ 광주 : 금남로 일대▶ 대전 : 으능정이 거리▶ 세종.. 2024. 12. 12. 2024년 12월 핫플 여의도 국회앞 촛불과 응원봉이 뭉쳤다. 12/13일 공연 여의도 화장실 위치 현재 내 나라 대한민국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온 국민이 바로 잡으려고 매일 여의도에 모이고 있습니다. 국민의 모든 바람이 이뤄질 때까지 올해 12월은 여의도가 핫플입니다. 2016년 촛불과 2024 응원봉이 어우러져 아름답고 감동적인 장관을 이루는 여의도 국회 앞 집회 모습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매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탄핵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2024 탄핵집회는 2016년보다 진화하여 소중하게 여기는 응원봉을 모두 들고 나왔는데요 탄핵 집회라기보다는 마치 축제를 즐기듯 밝은 모습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집회영상에 남긴 어느 분의 댓글에 이렇게 적혀 있더군요. 응원봉 저거 그냥 젋은 세대의 시위를 위한 독특한 문화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그냥 들고 나간거 아니고 저거 진짜 애지중지 내 가.. 2024. 12. 10. 실내 역사 여행 광주 5•18 민주화운동기록관 : 자유로운 일상에 소중함을 생각하며 12월 7일은 대한민국 국회가 국민과 온 세계에 주목이 집중된 하루였습니다. 바람처럼 되진 않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걸 현장의 모습을 보고 느꼈는데요. 이 포스팅에서는 지금에 자유로운 일상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을 만한 광주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을 살펴보겠습니다.5•18 민주화운동기록관 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간 전라남도 광주에서 촉발된 항쟁,항거운동으로대한민국을 지금의 민주주의 국가로 만든 역사적인 운동입니다.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의 기록물은 온 인류가 기억해야 할 평범한 시민들이 이뤄낸 자랑스러운 민주화운동이자 세계를 진일보하게 한 인류 공동의 유대한 동력이기에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5•18.. 2024. 12. 9. 불안하고 무서워서 못살겠습니다. 될 때 까지 해봅시다. 우리나라 국격을 떨어지고 해외에서는 기피국가로 분류를 하고 환율은 순식간에 오르고 해외투자자들은 투자금을 회수하고 있고,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서 못살겠습니다. 될 때까지 해야 할 듯합니다.제발 알아서 내려오면 좋겠는데, 그럴 생각은 전혀 없어 보이고 어제 국회 투표현장을 보니 자기네 이득권만 챙기려고 국민은 전혀 안중에 없는거 같아서 국민이 움직여야 할듯합니다. 빗방울이 모여 냇물이 되고 냇물이 모여 강이 되고 강물이 흘러 바다를 이루듯, 국민이 움직이면 얼마나 무서운지 될 때까지 알려야 할 거 같습니다. 2024. 12. 8. K관광 여행업계와 항공사에 계엄발표가 미치는 영향 오늘 오후가 되면 대한민국 운명의 시계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가 결정되는 중요한 날이 될 듯합니다. 고요한 일상에 날벼락같은 계엄발표가 해제되긴 했지만,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이런 일이 또 생길까 불안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번 일이 여행업계와 항공업에서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최근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항공·여행업계가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오랜 침체에서 겨우 회복의 기미를 보이던 이들이 이번 사태로 또다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여행 수요의 위축계엄이 선포된 후, 한국이 여행하기 위험한 나라로 인식되면서 외국인의 국내여행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요 국가들은 한국에 대한 여행 자제 권고를 내리.. 2024. 12. 7. 이전 1 2 3 4 5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