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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 나라 대한민국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온 국민이 바로 잡으려고 매일 여의도에 모이고 있습니다. 국민의 모든 바람이 이뤄질 때까지 올해 12월은 여의도가 핫플입니다. 2016년 촛불과 2024 응원봉이 어우러져 아름답고 감동적인 장관을 이루는 여의도 국회 앞 집회 모습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매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탄핵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2024 탄핵집회는 2016년보다 진화하여 소중하게 여기는 응원봉을 모두 들고 나왔는데요 탄핵 집회라기보다는 마치 축제를 즐기듯 밝은 모습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집회영상에 남긴 어느 분의 댓글에 이렇게 적혀 있더군요.
응원봉 저거 그냥 젋은 세대의 시위를 위한 독특한 문화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그냥 들고 나간거 아니고 저거 진짜 애지중지 내 가수 콘서트장에서 만 사용하고 망가질까 기스(흠집) 날까 박스채로 모셔두는 걸 들고나간 거예요. 비싸기도 하지만 한정판, 단종된 것 들고 많아서 못 구하는 것 들고 있어요. 저걸 꺼내 들었다는 건 진까 뒤는 없다는 겁니다. 행복하기 위해 산 물건을 행복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게 될 줄 알았을까요?
이렇듯 소중이들을 데리고 나올 정도로 남녀노소를 따지지 않고 국민들이 화가 많이 나 있다는 것인데, 이번주 토요일에는 꼭 가결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이번주 금요일 가수 이승환님이 여의도에 출동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지치지 말고 될 때까지 함께 마음을 모읍시다. 인디언 기우제는 실패가 없다죠. 비가 올 때까지 제사를 지내니까, 축제처럼 즐기면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현재 집회모습 [출처 : 황기자TV]
※ 여의도 화장실 위치 확인하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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